"안전한 일터 조성"…동래구, 근로자 200여명과 중대재해 예방 결의대회

'안전 실천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안전 실천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동래구가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동래구는 22일 현업 근로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청에서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보건 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데 이어 대표 근로자의 선서에 맞춰 안전 실천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결의문에는 △작업장 안전을 위한 근로자 간 소통 강화 △작업 전 위험요인 확인 및 제거 △보호구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 △위험 상황 발견 시 즉시 작업 중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정리정돈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동래구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를 정착시키고, 근로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현장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안전 실천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나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중요한 약속인 만큼 모든 근로자가 책임감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래구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안전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