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중부, 오후 4시 기해 폭염경보 발효…서북부엔 폭염주의보

경남 전역 폭염 특보 유지

염소뿔도 녹는다는 절기 '대서(大暑·23일)'와 삼복 가운데 두 번째 복날인 '중복(中伏·25)'을 앞두고 폭염이 계속된 21일 오후 대구 중구 달성공원에서 에조불곰이 얼음 과일을 먹으며 찜통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7.21 ⓒ 뉴스1 공정식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21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함양 중부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양산, 김해, 의령, 창원, 밀양, 함안, 창녕, 합천 중부 지역은 폭염 경보가 유지 중이다.

같은 시각 함양 서북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경남에는 진주,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거창, 합천 서북부, 합천 남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2일 이상,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열대야주의보는 거창과 함양을 제외한 경남 전역에 발효된 상태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