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대부분 열대야…낮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 한송학 기자

(부산·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19일 밤사이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발생했다.
열대야 발생은 부산과 경남의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사천, 하동, 산청, 함양, 합천이다.
이들 지역과 거제, 고성, 남해에는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가 발생한 주요 지역 밤 최저기온은 북창원 27.9도, 양산 27.4도, 창녕 27.1도, 의령 27도, 북부산 26.6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열대야는 지속될 것"이라며 "부산과 경남의 최고 체감온도도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4시 발효 예정이었던 함양, 합천, 산청의 호우 예비 특보는 발표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모두 해제됐다.
전날부터 내린 비의 주요 지점 강수량은 가야산(합천) 63㎜, 서하(함양) 50.5㎜, 지리산(산청) 40㎜, 북상(거창) 26㎜, 상주면(남해) 16㎜ 등이다.
비는 19일 자정까지 가끔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내륙 20~60㎜, 남해안 5~40㎜ 정도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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