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열대야주의보…이틀 만에 다시 '잠 못 드는 밤'

강원 동해안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열대야가 이어진 지난 15일 오후 강릉시 안목해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거나 해변을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7.15 ⓒ 뉴스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열대야가 이어진 지난 15일 오후 강릉시 안목해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거나 해변을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7.15 ⓒ 뉴스1 윤왕근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과 경남에 열대야주의보가 다시 발령됐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6시를 기해 부산 동부·중부·서부, 경남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사천, 하동남부, 산청북부, 산청동남부, 함양중부, 합천중부, 합천남부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부산·경남 전역의 열대야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이틀 만에 다시 발효됐다.

현재 부산과 경남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남부, 산청 동·남부, 합천 중부, 합천 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열대야주의보는 폭염주의보 이상의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