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름해양축제 개봉 박두…인기가수 공연 워터밤·해양레포츠 풍성

25~26일 거제시 지세포항 수변공원 일원서 개최
개막식 박서진·코요태·트리플에스·미란이 공연

2026 거제여름해양축제 포스터.(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여름 바다를 온몸으로 즐기는 '2026 거제여름해양축제'를 오는 25~26일 지세포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축제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주최·주관 하고 거제시가 후원한다.

지세포항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주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축제의 몰입도를 높이고 행사장 안전관리 운영 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낮에는 물놀이와 해양 체험, 오후에는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 저녁에는 메인 공연을 운영해 낮부터 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특히 25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행사 '워터밤'에는 박서진, 코요태, 트리플에스, 미란이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주요 프로그램은 워터월드와 해양레포츠 체험, 오션밤·오션건 페스타, 거제 종이배 조선소 대회, 오션 드림팀, 오션 호러 퍼레이드 등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 놀이터, 초크 아트 체험, 포토존, 거제 푸드 페스타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지역 상생 플레이존에서는 거제시에 주소지를 둔 업체에서 행사 전날인 24일부터 축제 기간인 26일까지 3만 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며, 즉석 추첨을 거쳐 거제사랑상품권, 멀티팩 라면 등 경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거제여름해양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지세포항에 머물며 즐기는 거제의 대표 여름축제로, 거제 여름 바다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