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완료…의장 최수용·부의장 이규만

민주당, 부의장·안전복지위원장 확보

제10대 동래구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구의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345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의회는 원활한 의회 운영과 협치 기반 마련을 위해 원 구성 방향에 대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절차를 차례로 진행했다.

투표 결과 국민의힘 소속 최수용 의원이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규만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어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조진우 의원, 기획총무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최순희 의원, 문화경제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손준영 의원, 안전복지위원장에는 민주당 이지영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특별위원회 구성도 마무리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국민의힘 안선영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 간 호선을 거쳐 국민의힘 정명철 의원이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로써 제10대 동래구의회는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체제에 돌입했다.

최 의장은 "제10대 동래구의회는 구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원칙과 절차를 존중하는 의회 운영과 함께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통해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0대 동래구의회는 국민의힘 9석, 민주당 6석으로 구성됐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