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염주의보, 16개 구·군 전역으로 확대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10일 오후 4시를 기해 부산 동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부산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동부(기장군,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앞서 6일과 7일 부산 서부(강서구·사하구·서구·중구·동구·영도구)와 중부(금정구·북구·동래구·연제구·부산진구·사상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로써 부산 16개 구·군 전역이 폭염주의보 영향권에 들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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