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김해점, 김해시에 장학기금 3000만 원 기탁

문인호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점장(왼쪽)이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영두 시장을 만나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3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문인호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점장(왼쪽)이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영두 시장을 만나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3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경남 김해시에 3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10일 김해시청에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문인호 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2016년 개점 이후 2018년부터 매년 3000만 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기탁까지 누적 기탁액은 2억7000만 원이다.

문인호 점장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하는 김해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단 한 명의 인재도 소외되지 않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촘촘하게 운영하겠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는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 사는 김해'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각계 시민의 뜻을 모아 설립된 재단이다. 1991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학생 6179명에게 장학금 86억1600만 원을 지급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