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제14대 총장에 전경란 교수…"AI 시대 교육혁신"

전경란 제14대 동의대학교 총장. (동의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경란 제14대 동의대학교 총장. (동의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의대학교 제14대 총장에 전경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전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달 20일부터 2029년 8월 19일까지다.

전 신임 총장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6년 동의대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대외홍보협력센터 소장, 교무처장, IR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 9월부터 교학부총장을 맡아 대학 운영을 이끌어왔다.

또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 지역발전위원회 및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교육정책과 지역발전, 문화산업 분야에서 활동했다.

전 총장은 "인공지능 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산·학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건강한 대학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건학 50주년을 앞둔 동의대학교가 새로운 100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