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로서 70대 여성 사망…경찰, 사고 경위 조사
- 박민석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추정되는 사고로 7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오전 3시 37분쯤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하천리의 한 도로에서 A 씨(70대·여)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로 발견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 다리에서 차량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날 오전 0시 33분쯤 A 씨가 도로를 걸어간 이후 해당 구간을 지나간 차량 운전자 B 씨(50대)를 특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B 씨 차량에서는 사람을 충격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차량 블랙박스도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B 씨 차량에 대한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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