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획득…2기 사업 본격화

부산 중구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재인증을 획득했다.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 중구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재인증을 획득했다.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WHO가 2010년 설립한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고령화에 대응하고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교통과 주거, 사회참여, 보건 서비스 등 8개 영역을 평가해 고령자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기 좋은 도시에 인증을 부여한다.

구는 2023년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받은 뒤 2023~2025년 추진 사업 성과와 2026~2030년 제2기 고령친화도시 계획을 WHO에 제출해 재인증을 받았다.

2기 계획 비전은 '어르신과 동행하는 부산 중구'다. 구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노년 친화 여가·문화 확대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 등 3대 추진 목표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생활 체감형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