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브랜드숍서 '부산 여행' 입는다…어스아워스 팝업 운영
31일까지 광복로 BIG Shop…티셔츠·굿즈·체험존 마련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다음 달 31일까지 부산 중구 광복로 '부산 브랜드숍-BIG Shop'에서 지역 티셔츠 브랜드 어스아워스와 함께 하는 '2026 DESTINATION : BUSAN-WE WEAR BUSA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부산을 하나의 여행지로 재해석해 부산의 풍경과 문화, 여행의 순간을 로컬 아트워크와 굿즈로 표현한 체험형 전시다. 진흥원에 따르면 방문객은 팝업 공간을 여행하듯 둘러보며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지역 예술가가 표현한 부산의 감성과 이야기를 티셔츠와 굿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공간은 △굿즈존 △체험존 △네컷 사진 이벤트 존 등으로 나뉜다.
먼저 굿즈존에서는 로컬 작가와 협업한 부산 테마 아트 티셔츠를 비롯해 양말, 포스터 등 다양한 패브릭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작 아트워크와 티셔츠를 함께 전시해 부산을 새로운 시선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체험존은 방문객이 직접 부산 도시브랜드 심볼과 한글 레터링, 슬로건 스티커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티셔츠와 에코백을 제작하는 공간이다.
네컷 사진 이벤트에서는 부산 여행을 콘셉트로 여행 티켓과 보딩패스 디자인을 적용한 전용 프레임을 적용해 부산 여행의 추억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스아워스(USOURS)는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부산의 감성과 이야기를 패션과 굿즈로 풀어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부산 브랜드숍은 부산 도시브랜드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2024년 11월부터 광복로 옛 부산우체국 청사에 자리 잡고 있다. 부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굿즈는 물론 다양한 지역 기업과의 협업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다.
red-yun8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