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친화 숙소·식당·카페 찾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 '반려동물산업 친화 인증' 참여업체 모집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반려동물 친화시설·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부산형 반려동물산업 친화 인증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최근 반려동물 동반 숙박·외식·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시설과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소재한 △반려동물 동반 숙소 △반려동물 동반 식당·카페 △반려동물 미용 서비스 △반려동물 돌봄·위탁 서비스 등 4개 분야 업체다.
총 10~15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4일까지다.
선정된 인증 업체에는 '부산 반려동물 친화 공간'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체별 수요에 따라 시설환경 개선과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부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반려동물 친화시설과 서비스의 수준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율은 약 29.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2~2032년 연평균 9.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년에는 시장 규모가 2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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