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군수 취임…"모두가 행복한 창녕 완성하겠다"

생활 인구 500만·소재 부품 산업 허브 등 군정 방향 제시

성낙인 창녕군수가 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녕=뉴스1) 박민석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군은 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상웅 국민의힘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과 도의원, 군의원,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창녕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성 군수는 취임사에서 "이번 재선의 영광은 지난 임기 동안 군민과 함께 일궈낸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창녕의 중단없는 발전과 더 큰 도약을 희망하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군정을 이끌어 확실한 성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성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방향으로 △사통팔달 교통망과 소재 부품 산업 허브 조성 △통합형 정주 기반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창녕형 스마트 영농 모델 구축 △생활 인구 500만 시대 유네스코 실크로드 완성 △행정 AI 혁신 및 예산 1조 원 시대를 제시했다.

성 군수는 "'창창한 창녕'과 '행복한 군민'을 위해 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중단없는 군정을 이끌겠다"며 "공약을 구체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언제나 군민의 곁에서 발품을 파는 일꾼이 되겠다"며 "더 큰 창녕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 군수는 6·3 지방선거에서 2만3703표(73.10%)를 얻어 주윤식 더불어민주당 후보(8721표·26.89%)를 1만4982표(46.21%p) 차로 크게 앞서며 재선에 성공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