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관광객 1000만명·청년 일자리 2000개 목표"

1일 취임식…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도시 조성에 박차

진병영 함양군수가 1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가 1일 열린 취임식에서 관광객 1000만명 유치, 청년 일자리 2000개 창출 등 민선 9기 군정 운영 목표를 밝혔다.

진 군수는 이날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재외 향우,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군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지면 이같이 밝혔다.

진 군수는 취임사에서 "이번 선택은 지난 4년에 대한 평가를 넘어 함양의 발전을 멈추지 말고 반드시 완성하라는 군민의 뜻"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통해 더 큰 함양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가 함양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시기였다면 9기는 그 기반 위에서 군민의 삶 속에 변화를 만들어 내는 성과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계획보다 실행, 약속보다 성과, 말보다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군정 지표는 8기와 같은 ‘힘찬 도약! 함께 여는 함양’으로 정하고 4대 군정 방침으로는 △웰니스 문화관광 △스마트 도시행정 △선순환 지역경제 △모두의 동행복지 등을 제시했다.

핵심 목표는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유치와 청년 일자리 2000개 창출로 정하고 관광과 산업, 정주환경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진 군수는 "관광과 산업이 성장하고 청년이 돌아오며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행복한 함양, 사람이 머물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함양을 만들어 군민의 믿음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진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했으며 취임식 이후에는 함양읍 등을 방문해 현안 업무 현장 점검 등 행보를 이어갔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