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 "1등 부자 농촌·군민 행복한 합천 만들 것"
취임식 최소화…정례 조회로 군정 목표 다짐
- 한송학 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취임식을 개최하고 민선 9기 군정의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은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대규모 외부 초청 행사를 전면 생략하고 정례 조회로 간소화해 진행했다.
취임식에서 김 군수는 '군민행복 공감행정', '군민체감 활력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 '생애맞춤 안심복지' 등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민생 행정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군민 모두와 함께하는 군수로서 화합과 통합, 소통과 공감을 군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겠다"며 "대한민국 1등 부자 농촌, 군민이 행복한 합천 건설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더 크고 나은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협조를 당부했다.
첫 민생 행보로는 합천새남부농협 건마늘 초매식 현장을 방문, 마늘 출하 동향을 살피고 농업인 및 농협 관계자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한편 김 군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50.47% 득표율로 류순철 국민의힘 후보(49.52%)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군수는 당선 소감으로 "남부내륙철도와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등 합천의 대전환을 이끌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힘차게 도약하는 당당한 합천을 보여드리겠다"며 "오직 합천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위해 온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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