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지역 디자이너와 소상공인 브랜드 자생력 강화 추진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품질 지원사업' 추진

부산경제진흥원 '2026년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품질개선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진흥원은 디자인 개선으로 매출 증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지역 디자이너를 매칭해 △브랜드 개발 △패키지 △책자 △영상 △지식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브랜드·패키지·책자 디자인 분야는 업체당 150만 원 이내, 영상 제작 분야는 200만 원 이내, 지식재산권(상표출원 등) 분야는 60만 원 이내다. 지원금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참여 소상공인이 자부담해야 한다.

참여 소상공인은 지원 분야 중 1개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지식재산권 분야에 한해서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부산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매출 증대에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통해 200개 사를 지원한 바 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