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4일, 수)…낮 최고 24도 선선, 곳에 따라 5~30㎜ 비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2026.6.8 ⓒ 뉴스1 최창호 기자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2026.6.8 ⓒ 뉴스1 최창호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박서현 기자 = 24일 부산과 경남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부산·경남 남해안 5~30㎜, 경남 내륙 지역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거창·산청 17도, 진주 18도, 밀양·김해·창원·남해 19도, 통영·부산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거창·산청 22도, 진주·남해·통영·부산 23도, 밀양·김해·창원 2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5m, 안쪽 먼바다에서 1.0~3.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오전까지 순간풍속 30~50㎞/h(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