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초광역 실무협의회 개최…2027년 신규 협력사업 논의

2007년 신규사업 추진 방향 공유 등 논의

부산시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는 22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2026년 상반기 부울경 초광역 대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울경 초광역 협력사업 관련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 실무위원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경제동맹 협력과제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6년 부울경 경제동맹 협력과제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2027년 초광역 협력사업 신규 발굴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부울경 경제동맹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분과별 핵심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시도 간 이견을 조정한다. 또한 2027년 초광역 협력사업 신규 발굴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등 약 90분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 핵심 정책인 초광역특별계정 신설에 대응해 부울경이 공동 발굴한 2027년 신규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예산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도 집중 논의한다.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는 조선, 미래모빌리티, 차세대에너지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모두 13개 초광역 협력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사업별 추진 경과와 후속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초광역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오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장은 "부울경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힘을 모아 제2의 국가 성장축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도 간 실질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협의회가 분과별 핵심 쟁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합의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부울경 초광역 대분과 실무협의회는 2025년 10월 21일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바 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