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명기기 제조공장서 불…승합차 등 약 8800만원 재산피해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밤사이 부산 사하구 장림동 내 한 조명기기 제조공장서 불이 나 승합차가 소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0시 56분쯤 해당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88명의 인원 및 펌프·탱크 등 30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여만인 11일 오전 1시 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화재로 인해 공장 3층이 전소되고 조명제품, 조명제조 및 실험기기, 승합차 등이 불에 타 8886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직원들은 퇴근한 이후였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변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는 등의 추가 피해도 일어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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