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광섭 해군 중장 35대 해군작전사령관 취임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해군작전사령부는 10일 제35대 해군작전사령관으로 곽광섭 중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해군기지에서는 김경률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5대 해군작전사령관 취임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해군작전사령부 지휘관과 참모, 부산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 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해군 참모총장 훈시, 신임 작전사령관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 신임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8기로 1994년 임관한 뒤 이지스 구축함 서애류성룡함 함장, 제1해상전투단장, 해군본부 정책실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해군 1함대 사령관, 해군 참모차장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곽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해군작전사령부와 연합 해군 구성군 장병들은 전사 정신과 혁신, 책임, 안전, 팀워크를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며 "'처음을 양보하지 않는(FIRST mover)' 자세로 임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해작사 구성원 모두가 'Don't give up the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예리한 칼끝이 돼 국민과 전우를 지키고 조국 해양을 수호해야 한다"며 "정예 해군의 최선봉 전사로서 임무를 완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곽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임관했다. 이후 국방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wise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