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입국청, 밀양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찾아가는 출입국행정서비스'를 진행하는 모습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찾아가는 출입국행정서비스'를 진행하는 모습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김해출장소는 지난 4일 관할구역 중 한 곳인 경남 밀양시에서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등록절차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출입국행정서비스'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리적으로 김해출장소와 먼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밀양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152명을 대상으로 지문 취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출장소에 따르면 밀양에서 김해출장소까지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되는 데다 방문해서도 대기시간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농가입장에서는 하루 이상의 근로공백이 생긴다. 따라서 김해출장소는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의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해당 사업을 실시했다.

김용진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김해출장소장은 "농번기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신속한 계절근로자 사증발급인정서 발급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