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부산 오전 11시 투표율 15.5%…북구 18.7% '최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부산 부산진구청에 마련된 부암제1동제4투표소에서 아이들이 엄마가 투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6.6.3 ⓒ 뉴스1 윤일지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부산 부산진구청에 마련된 부암제1동제4투표소에서 아이들이 엄마가 투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6.6.3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11시 기준 부산 지역의 누적 투표율이 15.5%로 집계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부산 지역 전체 유권자 285만 7335명 중 43만 329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동시간대 기준 지난 제8회 지방선거 투표율(11.7%)보다 3.8%포인트(p) 높은 수치이며, 전국 평균 투표율인 15.0%보다도 0.5%p 상회하는 기록이다.

구·군별로 살펴보면 국회의원 보궐선거(북구갑)가 함께 치러지고 있는 북구가 18.7%를 기록해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 열기를 보이고 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서구와 수영구로 각각 14.4%에 머물고 있다.

한편, 현재 발표되는 오전 투표율은 지난 사전투표 결과가 반영되지 않은 본투표 당일의 순수 투표 현황으로, 전체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 집계부터 합산되어 반영될 예정이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