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부산 오전 7시 투표율 1.8%…북구 가장 높고 서구 최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시작된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 시작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전국 광역단체장 16명, 교육감 16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3천35명 등 총 4천227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천288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 뉴스1 오대일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시작된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 시작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전국 광역단체장 16명, 교육감 16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3천35명 등 총 4천227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천288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 뉴스1 오대일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6·3 지방선거 본투표 일인 3일, 부산 지역은 오전 7시 기준 1.8%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지역 전체 유권자 285만 7335명 중 오전 7시까지 총 5만 254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 지역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21.29%로 집계됐다.

구·군별로 살펴보면 지역에 따라 투표 열기에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북구로, 5227명이 투표를 마쳐 2.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인 곳은 서구로, 1414명이 참여해 1.5%에 머물렀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차분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오늘 오후 6시 최종 마감 시간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