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커피도 기호대로 못 먹나"…진주서 국힘 후보 지원유세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언급하며 민주당 비판
한경호·박완수 후보 지지 호소 "보수 결집 서울까지"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원내대표)이 경남 진주 지원유세에서 최근 논란이 된 '스타벅스 탱크데이' 상황을 언급하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송 위원장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진주자유시장을 찾아 "스타벅스와 빽다방 커피 중 당기는 것을 먹어야 한다"며 "기호대로 가면 되는데 이런 자유도 없어져 버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등 국민의힘 출마자들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그는 한 후보를 두고 "일 열심히 하는 성실한 후배"라며 "진주시장은 기호 2번을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에 대해서도 "일 참 잘한다"며 "시장과 도지사가 같이 일을 잘하려면 2번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방송 3법 통과와 관련해서도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방송을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이 완전히 장악했다"며 "야당에 불리한 것은 퍼붓고 자기들에게 불리한 것은 싹 지워버린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남에서 시작한 국민의힘 보수 결집이 서울까지 바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역을 위해 일하는 박완수 도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들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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