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경남 선' 서여은, 저소득층 학생 지원 100만원 기탁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제70회 미스코리아 경남 선 수상자인 서여은 씨가 대회에서 받은 첫 시상금 100만 원을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경남도 미래 교육재단은 지난 1일 서여은 씨가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서 씨가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됐다.
서 씨의 기탁금은 재단 대표 사업인 '아이 좋아 통장사업'에 사용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과 재단이 3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함께 적립해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서 씨는 "도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얻은 소중한 시상금을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단 이사장인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자신의 소중한 시상금을 흔쾌히 기탁한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밑거름이 되도록 후원금을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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