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일, 화)…선거 마지막 '수중 유세전'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루 전인 2일 부산과 경남은 많은 비가 예상돼 후보들이 '수중 유세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내리는 비가 오후까지 이어지면서 부산과 경남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부산, 경남 남해안 및 남서내륙 등 곳에 따라 80㎜의 비가 내리며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되는 곳도 있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김해·양산·밀양 19도, 진주·하동·함양 18도, 거창 17도, 통영·거제·남해 19도 등으로 전날보다 1~5도 높다.
반면 낮 최고기온은 부산·창원 24도, 김해·양산 25도, 밀양·거창 27도, 진주·하동 26도, 함양 28도, 통영·거제 24도, 남해 25도 등으로 전날보다 3~7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5m, 먼바다에서 1~6m로 높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강풍도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계곡·하천·지하차도 출입금지 △하수도·우수관·배수구·농수로 범람 유의 △토사 유출 및 산사태·낙석·축대 붕괴 유의 △침수지역 감전사고 유의 등을 당부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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