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개교 47주년·백병원 개원 85주년 기념식 개최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인제대학교가 개교 47주년, 백병원 개원 85주년을 맞이했다.
인제대는 28일 대학 본관에서 '개교 47주년 및 백병원 개원 8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 4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창준 기계·전기차공학과 교수와 박건택 의생명공학과 교수가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민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제대가 지금까지 이룬 성과는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소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화합을 바탕으로 대학의 새로운 미래를 다지고 글로컬 대학으로서 명문 사학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와 백병원은 1941년 경성의학전문학교 외과 주임교수였던 백인제 박사가 '백인제외과병원'을 개원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1946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공익법인인 '백병원'이 설립돼 서울백병원을 운영해왔으며, 1979년 부산백병원 개원과 함께 인제의과대학이 문을 열었다.
1983년 인제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김해시 어방동 캠퍼스로 이전했다.
인제대는 지난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김해시와 함께 '올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 사업을 추진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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