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덮친 부산 번영로 교통사고 '수습 완료'…"빗길 감속 운행"(종합)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27일 오전 출근길 폭우 속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이 수습 완료돼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1분쯤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시내 방향(문현램프 지난 지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처리가 완료돼 현재 정상 소통 중이다.

앞서 이 사고로 해당 구간의 2개 차선 통행이 차단되면서 출근 시간대 빗길 차량이 몰려 극심한 정체가 빚어진 바 있다.

현재 현장 수습은 모두 마무리됐으나, 사고 여파로 인해 주변 구간의 차량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 지역에 내린 호우로 도로 노면이 많이 젖어 있어 미끄럼 사고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시는 오전 8시 후속 안내문을 통해 "도시고속도로 시내 방향 교통사고 처리가 완료돼 현재 정상 소통 중이나 사고 여파로 정체가 예상되니 차량 운행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호우로 노면이 젖어 있으므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