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부산 무투표선거구 24곳·후보자 48명"
무투표 사유 확정 시점부터 선거운동 못해
선거일 투표 없이 당선 확정…선거공보도 미발송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22일 기준 부산지역 무투표선거구는 24곳, 해당 후보자는 48명이라고 밝혔다.
무투표선거구는 후보자가 1명이거나 선출 정수를 넘지 않은 경우로, 별도 투표 없이 선거일인 다음 달 3일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무투표선거구가 포함된 지역 유권자는 다른 지역보다 교부받는 투표용지가 적을 수 있다.
시선관위는 유권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무투표 사유가 발생한 선거구의 투표소 입구에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또 무투표선거구 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무투표 사유가 확정된 시점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선거공보도 발송되지 않는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무투표선거구의 경우 해당 선거의 투표용지가 교부되지 않는 만큼 유권자들은 투표소 입구 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을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기준 부산지역 무투표선거구는 구·시·군의회의원 선거의 경우 △부산진구 나·다·라·바·사·아 선거구 △동래구 가·라 선거구 △남구 가·나·라 선거구 △해운대구 라·마·바 선거구 △금정구 나 선거구 △수영구 가·다 선거구 △사상구 라 선거구 등이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동래구·남구·북구·해운대구·금정구·연제구가 무투표선거구에 포함됐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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