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내달 7일 반딧불이 축제 개최…이기대 탐방도 운영

'제22회 부산 남구 반딧불이 축제' 홍보 포스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22회 부산 남구 반딧불이 축제' 홍보 포스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남구는 다음 달 4~6일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반딧불이 탐방 행사를 운영하고, 7일에는 평화공원에서 '제22회 부산 남구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도심 속 작은 빛, 탄소중립을 밝히다'를 주제로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생태 환경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축제 당일인 7일 평화공원에서는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케이팝 데몬헌터스 코스프레 공연과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하는 '반디 드림 스테이지', 해산물 마술쇼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친환경 만들기 체험과 반딧불이 글짓기·그림대회, 빛의 용사 미션 체험 등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반딧불이 탐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4~5일 오후 8시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각각 1회씩 진행된다. 6일에는 탐방 2회와 투어 2회가 운영된다.

구는 이기대 일원에서 자연 속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반딧불이 축제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