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간식비 등 1억7000만원 횡령 혐의 창원 병원 간부 구속

경남경찰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경찰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은 장기간 환자 간식비를 횡령해 거액을 챙긴 혐의(업무상횡령 등)로 창원지역 한 병원 간부 A 씨(60대)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2024년 1월부터 약 1년 9개월간 환자 10여명 계좌에서 간식비 등을 횡령해 약 1억7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첩보를 통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 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A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알려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