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8일, 월)…낮 최고 30도 안팎 '무더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5.17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5.17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홍윤 기자 = 부산과 경남이 한동안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8도, 김해 15도, 밀양 16도, 합천 15도, 함양 13도, 진주 14도, 남해 15도로 전날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창원 30도, 김해 32도, 밀양·합천 33도, 함양 33도, 진주 32도, 남해 30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 0.5~1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 중 '보통'에서 오후 '좋음'으로 바뀌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낮 기온이 30℃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며 "경남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