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시장 3명·북갑 4명 등 460명 출사표
민주당 175명·국힘 185명 등록
기초의원 16개 선거구 무투표…여야 후보 1명씩 등록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부산지역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지역 후보 등록 수는 △부산시장 3명 △교육감 3명 △기초단체장 40명 △광역의원 93명 △기초의원 262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2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35명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4명 등 총 460명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75명, 국민의힘 185명, 조국혁신당 8명, 개혁신당 10명, 진보당 16명, 기본소득당 1명, 사회민주당 1명, 공화당 1명, 노동당 1명, 자유와혁신 4명, 정의당 2명, 무소속 53명이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전재수(민주당), 박형준(국민의힘), 정이한(개혁신당) 후보가 등록했다.
부산시교육감 선거는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윤홍 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김석준 현 교육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다자 구도가 형성됐다.
영도구청장 선거에는 김철훈(민주당), 안성민(국민의힘), 김기재(무소속) 후보가 등록했고, 금정구청장 선거에는 김경지(민주당), 윤일현(국민의힘), 박용찬(조국혁신당), 최봉환(개혁신당) 후보가 출마한다.
연제구청장 선거는 이정식(민주당), 주석수(국민의힘), 노정현(진보당) 후보가 맞붙는다. 사상구청장 선거에는 서태경(민주당), 이대훈(국민의힘), 조병길(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기장군수 선거는 우성빈(민주당), 정명시(국민의힘), 정진백(조국혁신당), 김쌍우(무소속) 후보 등 4명이 경쟁한다.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하정우(민주당), 박민식(국민의힘), 김성근(무소속), 한동훈(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기초단체장 평균 경쟁률은 2.5대 1로 집계됐다. 이어 광역의원 2.2대 1, 광역의원 비례대표 3.3대 1, 기초의원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모든 선거구에 2명 이상이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 지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산 구·군의원 지역구 64곳 중 16곳은 후보자 수가 의원 정수와 같아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된다. 해당 지역은 모두 정수 2명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1명씩 등록했다.
무투표 당선 지역구는 부산진구 나·다·바·사 선거구, 동래구 가·라 선거구, 남구 가·나·라 선거구, 해운대구 라·마·바 선거구, 금정구 나 선거구, 수영구 가·다 선거구, 사상구 라 선거구 등이 있다.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각 후보들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진행되며 본투표는 다음 달 3일 실시된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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