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 2명 중 1명 전과…최다 5건

ⓒ 뉴스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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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단체장 후보 2명 중 1명은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후보 등록 결과 전체 단체장 후보 54명 중 전과가 있는 후보는 총 27명(50%)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무소속 10명 △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진보당 2명이다.

전과가 가장 많은 후보는 의령군수에 출마한 오태완 무소속 후보(60·의령군수)로 총 5건의 벌금형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경남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김경수 민주당 후보(58·전 경남지사)와 남명우 무소속 하동군수 후보(73·GAP영남협의회장), 류순철 국민의힘 합천군수 후보(65·전 경남도의원) 등 3명이 각각 4건의 전과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송순호 민주당 창원시장 후보(56·전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서필상 민주당 함양군수 후보(55·전 민주당 부대변인), 류경완 민주당 남해군수 후보(60·경남도의원), 이옥철 무소속 고성군수 후보(63·전 경남도의원) 등 4명이 각각 3건의 전과를 신고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