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단식 5일째 건강 악화…"물러서지 않을 것"
"공정 선거·정치적 형평성 문제 국민께 알리기 위한 싸움" 치료 거부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 선거와 정치적 형평성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의 치료 권고를 거부하며 단식을 강행하고 있다.
13일 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단식 5일째에 접어든 정 후보는 체력 저하와 함께 저혈당과 저혈압 증세를 보여 의료진으로부터 링거 투여를 권고받았다. 하지만 정 후보는 이를 완강히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후보는 "조금 전 저혈당, 저혈압 증세가 있어 의료진의 링거 치료 권고를 받았으나, 끝까지 뜻을 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선거와 정치적 형평성의 문제를 국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한 싸움인 만큼 절대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며 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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