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의원 "해운대갑 행안부 특교세 10억 원 확보"

"주민 목소리 경청해 지역 현안 해결 예산 적재적소 확보할 것"

주진우 국회의원.(주진우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갑)이 2026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주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주민 복지 증진과 재난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3개 현안 사업에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 청소년 꿈 나눔터 건립 5억 원 △춘천배수펌프장 노후 수중펌프 교체 3억 원 △우동 지하차도 전기시설 정비 2억 원 등이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예기치 못한 지역 현안이나 재난·안전 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중앙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재원이다. 10억 원의 특교세가 확보됨에 따라, 지자체는 자체 재정(지방비) 부족으로 지연되거나 차질을 빚던 긴급 숙원 사업을 즉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된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세금 부담 가중 없이 생활 환경 개선과 재난 안전망 강화 등 직접적인 혜택을 신속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주 의원은 "해운대구 관내에 4차 산업혁명 및 진로 체험이 가능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라며 "또 30년 이상 된 노후 배수펌프를 교체해 상습 침수를 예방하고, 우동 지하차도 내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설치해 정전 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운대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인프라 확충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