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여행도 통영에서"…통영 살아보기 사업 추진

워케이션부터 워킹홀리데이까지…체류형 관광 확대

통영 살아보기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관계 인구 확대를 위한 '통영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4~7월 장기 체류 방식으로 운행 중인 '워케이션형' 프로그램에는 청년 작가 및 프리랜서 2명이 참여 중이다.

이들은 주 1회 체류기행문을 통해 통영에서의 업무와 일상을 공유하며 통영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일하기 좋은 도시 통영'의 이미지를 알리고 통영의 특색을 담은 작업 환경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5월 19~22일에는 로컬 맥주와 미식 문화를 결합한 '통영맥주와 3박 4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외 청년 및 관광객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다.

또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관내 숙박업소 일손 돕기와 체류를 결합한 '워킹홀리데이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간 머물며 1인당 최대 60만 원의 체험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5월 10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참가자는 6월 초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많은 분들이 통영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고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