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변대로서 8중 추돌…운전자 6명 경상

8일 옿수 5시 39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강변대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사하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8일 옿수 5시 39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강변대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사하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부산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6명이 다쳤다.

9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9분쯤 사하구 하단동 강변대로에서 80대 A 씨가 몰던 차량이 다대동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했다.

A 씨 차량은 사고 직후에도 계속 주행하며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3대를 추가로 들이받았다.

이어 1차로에서 유턴을 대기 중이던 차량을 추돌했고, 충격으로 앞서 있던 차량 2대까지 연쇄 추돌 됐다.

이 사고로 차량 8대가 파손되고, 운전자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운전자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