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노후 빈곤 제로화"·박완수 "일자리 10만개 확대"…어버이날 공약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6·3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남의 모든 어버이께 '든든한 노후'를 선물하겠다"며 '노후 안심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경남에서 '절대 빈곤'을 끝내겠다"며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에 경남의 지원을 더해, 최소 중위소득 40%까지는 소득을 보장하는 '절대 빈곤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60~64세 저소득 가구 소득 공백기 건강보험료 전액 지원, 저소득층 도민연금 지원액 월 최대 5만원 확대, 경로당 급식 도우미 제도 전 시·군 확대, 권역별 도립 실내 파크골프장 건립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 복지와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7만 5000개 수준인 노인 일자리를 10만개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시설 봉사 등 공익활동, 공공시설 운영 지원 등 역량활용 사업, 식품·공산품 제조·판매 등 공동체사업, 민간일자리 취업 알선 등으로 노인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또 손주돌봄 지원사업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어르신 활력 놀이터 조성, 경로당 운영비 단계적 인상,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 확대 등도 공약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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