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안전 통학로' 민관협의체 개최…시범 대상지 3곳 추가 발굴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15분 도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과 시민 참여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15분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통학로 조성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보행자 전용 보도 시범 대상지로 선정된 부산동여고와 남천초등학교의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어린이 승하차 구역 설치 등 시범 대상지 3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맞춤형 통학로 공간 재편을 위해 최근 착수한 '안전통학로 통합디자인 개발 용역' 현황을 공유하고, 총 2076건이 접수된 통학로 명칭 시민 공모의 최종 심사도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안전한 통학로는 단순한 보행환경 개선을 넘어 도시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미래 세대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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