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스마트 항만' 로드쇼…싱가포르 진출 노리는 스타트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PIER71 협력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싱가포르 해양 기술 혁신 허브 PIER71과 'Smart Port Challenge Roadshow in Busan 2026'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19일 센터 4층 콘퍼런스장에서 열린다.
PIER71은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과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Enterprise)가 공동 설립한 해양 기술 혁신 플랫폼으로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Smart Port Challenge'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싱가포르 창업 생태계 안내, 참여 기업 사례 발표,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이 올해에도 행사에 직접 참여해 성과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센터 홈페이지와 부산창업 포털을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센터는 올해 스마트 해양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PIER71 수요에 맞춘 1대1 밋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글로벌 해양·항만 생태계와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PIER71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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