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지원청, 5월부터 주요 시설 '공사 청렴 협의회' 운영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 시설 공사 진행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오는 5월부터 관내 주요 공사 관계자들과 '공사 청렴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운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40억 원 이상 규모의 공간 재구조화 및 강당 증축 공사가 진행 중인 부산배화학교, 정관고, 죽성초, 용암초 등 4개 학교가 대상이다.
매월 1회 학교장, 교육지원청 담당자, 현장소장, 감리 등이 공사 현장에 모여 위험 요소 점검과 안전 조치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계약 외 부당한 추가 공사 요구 등 현장 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김순량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안전한 공사 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수시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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