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신문 '빅아이 도란도란' 봄호 30일 발행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의 시선으로 지역 소식을 전하는 참여형 어린이신문 '빅(Big)아이 도란도란' 2026년 봄호(제4호)를 30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봄호는 올해 314명으로 확대된 '제2기 꼬마부산기자단'이 직접 발굴하고 취재한 기사들로 채워졌다. 봄철 주요 문화 시설 탐방기, 전국소년체육대회 소개 등 현장 소식과 신문 활용 교육(NIE) 등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가 담겼다.
시는 올해부터 어린이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신문 발행 횟수를 연 4회(분기별)로 늘리고, 지면은 12면으로 증면했다. 발행 부수도 16만 부로 대폭 확대해 지역 302개 초등학교 전 학년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문은 관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도서관 등 443곳에 배부되며, 부산시 어린이신문 누리집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오미경 시 대변인은 "올해 발행 규모와 기자단 운영을 대폭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아이들이 부산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기자가 직접 발로 뛰며 만드는 '빅아이 도란도란'이 부산의 미래 세대를 연결하는 훌륭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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