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31쌍·부부 결실 '나는 김해솔로' 7기 모집…수영장·볼링장서 인연 찾기
2023년부터 남녀 156명 참여한 공공형 만남 프로그램
남녀 각 12명 모집…6월 20~21일 1박 2일 진행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주선하는 미혼 청년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솔로'가 일곱번째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해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시 인구정책 종합정보 플랫폼 '김해아이가'를 통해 '나는 김해솔로-러브챌린지' 7기 참가자 24명(남녀 각 12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미혼 청년들에게 자연스럽고 안전한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공공형 만남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6기까지 총 156명의 남녀가 참여해 31쌍의 커플이 성사됐다. 이 가운데 3기에서 만난 한 커플은 지난해 결혼으로 이어졌다.
7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 내 펜션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시는 '러브챌린지'를 주제로 커플 피구, 수영장 게임, 볼링장 데이트 등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31~41세(1986~1996년생) 미혼 남녀다. 만남에 대한 진정성을 가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해시는 오는 10월에도 '나는 김해솔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미연 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지역사회가 청년들의 만남과 소통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 조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7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보다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과 프로그램을 보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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