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27일 교원 대상 '프롬프트 활용 교실혁명 워크숍' 개최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7일 오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유·초·중·고 및 특수 교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롬프트로 깨우는 교실혁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명령어인 '프롬프트'를 수업 목표 달성을 돕는 교육 도구로 활용해, 학생 중심의 주도적 수업으로 교실을 변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김종범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연구원이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자율형 인공지능인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의 교육 방향을 짚어준다. 이어 일선 학교의 교사와 수석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적용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해 교사들의 주도적인 수업 설계를 돕는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3월 현장 교사들의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AI 교과 안내서 5권(초등 미술 AI 도슨트, 중등 국어 문해력 프롬프트, 고등 수학 재귀적 문답 등)을 선제적으로 보급한 바 있다.

김현구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기술을 다루는 선생님이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선생님들이 배우고 나누는 기술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