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하하캠퍼스' 전면 개방…시니어 복합공간 탈바꿈

하하(HAHA)캠퍼스 세부 조성계획 조감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하(HAHA)캠퍼스 세부 조성계획 조감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 '하하(HAHA)캠퍼스'의 마중물 사업을 완료하고, 주요 시설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하캠퍼스'는 지역 대학의 공간에 문화, 건강, 교육, 일자리 기능을 집적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총 45억 원을 투입해 피클볼장과 러닝트랙 등 야외 체육시설을 비롯해 하하건강센터, 황톳길, 무장애 산책로, 공공도서관 조성을 최근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시민 누구나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말 운영을 시작하는 하하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세부 시설 정보 확인 및 체육시설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가톨릭대를 시작으로 고신대와 서부산권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별 거점 하하캠퍼스 조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