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천영기 통영시장 "중단 없는 시정으로 통영 살리겠다"
- 강미영 기자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6·3 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천영기 경남 통영시장(64)이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년을 10년처럼 뛰겠다'는 다짐으로 먼지만 쌓은 숙원 사업 실타래를 직접 부여잡았다"면서 "실력으로 증명한 성과, 예산 1조 시대는 시작일 뿐"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통영 경제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며 "단순한 성장을 넘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통영 경제 3조 시대'로 날아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시작한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한산대첩교, 스마트 수산 혁명 등을 직접 마무리 짓겠다"며 "성장의 결실이 시민의 지갑과 식탁에 골고루 퍼지는 '풍요의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단 없는 시정만이 통영을 살리는 필수 조건"이라며 "강력한 추진력의 재선 시장이 통영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부터 입법 예고에 들어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조례안에 대해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해 어려워진 시민과 같이하겠다는 취지로 시의회와 의논한 것"이라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1인당 최대 3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영 출신의 천 예비후보는 제10대 경남도의원을 거쳐 2022년 민선8기 통영시장에 당선됐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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