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4·19혁명 66주년 기념식 개최…중앙공원서 추모

부산시청 전경 2024.6.28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2024.6.28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시는 19일 오전 10시 중앙공원 4·19 민주혁명 희생자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장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분향, 4·19혁명 경과보고, 포상 수여, 기념사, 추모 공연,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과 함께 부산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4·19혁명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도 이어진다.

지난 18일에는 중앙공원 4·19혁명 희생자 유영봉안소에서 '희생자 추모위령제'가 열렸다. 이날 오전에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 신정융 열사 추모비 앞에서 '신정융 열사 추모제'도 진행된다.

이어 20일에는 경남공고 강수영 열사 동상 앞에서 추모제가 열릴 예정이다.

박 시장은 "4·19혁명은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한 출발점"이라며 "민주 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