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빈 기장군수 후보, '10대 공약' "교통·청년·신산업으로 도약"
기장일광선 추진·부산대 기장캠퍼스 유치 등 공약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성빈 기장군수 후보가 16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성빈의 열가지 약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이번 공약은 교통, 신산업, 의료, 교육, 관광 등 기장군 전반의 발전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 후보는 우선 '동부산 30분 교통혁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관선 착공을 앞당기고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동해선 배차 간격 단축과 기장일광선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2032년 정관선 개통 전까지의 교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기장형 무료 공공셔틀버스'와 '기장동행버스'를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신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의료 분야에서는 동남권 거점병원 유치를 추진해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으로는 '청년이 떠나지 않는 기장'을 목표로 산업단지 취업 연계, 청년 교통비 지원, 정주 패키지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행복타운에서 운영할 돌봄·예체능·영어·코딩·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부산대 기장캠퍼스' 유치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관광 정책과 관련해서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해안권, 전통시장, 어촌 체험, 웰니스, 카페 콘텐츠를 연계해 '하룻밤 더 머무는 기장'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재난에 강한 생활안전도시', 문화·콘텐츠·골목상권이 연결되는 '기장형 문화경제', 어디서나 기본적인 삶의 질이 보장되는 '15분 복지 기장' 조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우 후보는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기장을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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